닥플 플러스
'손 관절염', 아픈 손으로 써 내려가는 다시 '희망'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손 관절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우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손 관절염 수기 공모전을 연다.
손 관절염은 손가락 관절의 통증과 변형,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해 일상생활의 작은 동작조차 어렵게 만드는 질환이다.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오해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환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삶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차훈석 류마티스학회 이사장(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손 관절염은 일상의 자립성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임에도, 환우들의 실제 이야기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우들의 경험과 메시지가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픈 손, 다시 희망을 쓰다 - 그 손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손 관절염으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공모 주제는 ▲손 관절염과 함께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아픈 손으로 지켜낸 나의 일상 ▲가족, 의료진에게 전하고 싶은 말 ▲치료 후 변화된 삶과 희망 메시지 등이다.
참가 대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손 관절염 환우 및 환우 가족이며, 작품은 A4 2페이지 이내(글자 크기 10포인트, 한 줄 간격)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일25일 이메일(office@rheum.or.kr)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신청서 및 관련 서식은 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rheum.or.kr/board/list.html?code=noticenum=3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명 7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7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결과는 4월 6일류마티스학회 홈페이지(https://www.rheum.or.kr/)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4월 9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수기집 발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언론 기고 등 손 관절염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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