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닥터서 펠로우십' 첫 발…"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이 새로운 장학 프로그램 닥터서 펠로우십(Dr. Suh Fellowship)을 제정했다.
닥터서 펠로우십은 보건의료 및 관련 분야에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출범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순천향 설립자인 고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간사랑 정신과 교육 이념을 계승확산하고, 이를 글로벌 보건의료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6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비전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첫 장학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제1기 장학생으로는 엘살바도르 1명, 몽골 1명, 캄보디아 2명 등 총 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각국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2년간 순천향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 순천향대학교 및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제공하는 교육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 이사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서유성 특임의료원장, 이정재 의료원장, 이성진 서울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또 페데리코 미겔 게레로 아벤다뇨 주한엘살바도르 대사와 김 응우언 주한캄보디아대사관 공사참사관 등도 함께 해 첫 닥터서 펠로우십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건넸다.
서교일 순천향대 이사장은 닥터서 펠로우십은 국제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인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번 첫 장학증서 수여식을 계기로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과 교육을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향후 장학 대상 국가와 지원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육임상 연수연구 협력을 유기적으로 국제 보건의료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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