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지역 환자 안전 두텁게 챙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3월부터 서울강원충청전라경상 5개 권역에 지정돼 있는 지역환자안전센터(삼성서울병원강원대병원단국대병원예수병원삼성창원병원)를 순회 방문하는 2026년 지역환자안전센터 현장 방문 간담회를 연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환자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소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내 중앙환자안전센터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각 지역 내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안전 사고 보고 활성화, 교육 제공, 예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환자안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각 센터의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원과 지역환자안전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방향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고, 각 지역별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간담회 이후에는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해 실제 의료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환자안전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계획 중심의 논의를 넘어 실제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인증원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증원이 직접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해 환자안전 실정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권역 간 격차를 좁히고, 전국적인 환자안전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환자안전센터의 노고를 직접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이자, 중앙환자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전체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국적인 환자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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