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료기기협, 바이오헬스 국가전략산업 육성 "기대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국가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환영하면서, 각종 규제 개선과 치료재료 보상체계 조정 등 후속조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의료기기산업협회는 25일 그랜드 머큐어 임패리얼 팰리스 강남에서 제 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영민 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면서 디지털 기반 의료혁신과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의료기기와 AI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 및 규제 지원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고 환기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 협회 업무는 이의 실행을 위한 협력에 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정부와 협력해 규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치료재료 보상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공급안정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허가심사 과정에서 실사용근거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며, 혁신AI 기반 의료기기가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회 부설 의료기기 시험센터 설립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 협회장은 협회 부설 의료기기 시험검사센터 설립을 본격 추진해 중소기업의 시험비용 부담을 덜고 시험검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실질적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산업 인프라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의료기기업 종사자 교육 강화와 우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도 올해 주요 사업과제로 꼽은 김 협회장은 지금은 의료기기산업이 단순 제조를 넘어 인공지능과 정밀의료와 결합해 의료의 중심으로 서는 핵심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연대와 협력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성과로, 도약으로 실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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