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열 두번째 나눔콘서트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열두번째 나눔의 여정을 이어간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콘서트는 지휘자 강한결의 리드로 진행된다. 강한결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로열 카메라타, 사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데츠크랄로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2019년 헝가리 바르톡 페스티벌에서 최고 지휘자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연주곡은 ▲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 92 ▲막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 26 등이며, 이 콘서트를 통해 꿈을 키워온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주단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의 한울림연주단이 각각 아름다운 나라와 선물을 연주해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하며 주목 받았고, 런던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이번 자선공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공연 참여를 결정한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MPO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의료인들이 모여 시작한 이 무대가 어느덧 MPO 정기연주회로 18번째를, 그리고 한미약품과 함께한 자선 음악회로는 12번째를 맞았다며 이번 공연이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응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온라인 초대장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홈페이지의 콘서트 안내 팝업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대장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을 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9일부터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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