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조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 취임
조준 제16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이 19일 취임했다.
조준 신임 인천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학은 단지 수술이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다시 일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치료 이후의 회복과 재활, 그리고 삶의 복귀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의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재 전문 공공병원으로서 인천병원이 축적해 온 재활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복의 디딤돌이 되겠다고도 강조했다.
조준 인천병원장은 의료진과 직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준 인천병원장은 1985년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5년까지 건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에서 중증고난도 환자를 진료하며 교육연구진료에 헌신했다. 건국대병원에서 진료협력센터장홍보실장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의료현장과 경영대외협력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다.
학계에서는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장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장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장을 맡아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과거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공단 사업에 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준 인천병원장은 인사혁신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통해 임용됐다.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 도입한 정부 헤드헌팅 사업은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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