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새해 맞은 전북의사회, 올해도 화두는 "의료정상화"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가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올해도 화두는 의료정상화.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를 위해서는 의료 현장의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의사회는 15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 및 제17회 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행정보건의료계 주요 인사와 도내 의사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이날 코로나19와 의정 갈등 등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에 인사를 전했다.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책방향성도 언급했다.
정 회장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를 위해서는 의료 현장의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면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제도적 개선도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회원 간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정 회장은 회원 권익 보호와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돌봄사업 참여와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진행된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금주전북의대부교수(영상의학과), 금상 수상자인 윤선종 전북의대 부교수(전북대병원 정형외과)에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아울러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1000만원의 성금 전달이 이뤄졌으며, 회관건립기금, 동호회 발전기금, 전공의 권익활동비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의료계 내부 연대와 사회적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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