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김성원 이사장 "험난한 유방암 치료 여정 늘 함께"
유방에 관한 모든 것,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험난한 유방암 치료 여정에 늘 곁이 되겠습니다.
대림성모병원이 새해 종합병원 첫 보건복지부 지정(20262028) 유방전문병원으로 첫 발을 뗐다.
유방암은 다학제 진료가 필수적이다.
대림성모병원에서는 유방외과를 주축으로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 협업해 유방암 환자의 최적 치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암 진단, 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합병증 관리, 상지 기능 재활 케어 등이 이뤄지고, 지난한 시간을 이겨낸 환자에게는 회복과 생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유기적으로 펼친다.
유방암은 과정의 질환이다. 치료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느 단계 하나도 소홀히 지나칠 수 없다.
대림성모병원에서는 유방암이 의심되면 내원 당일 조직검사가 이뤄지고, 검사 이틀 뒤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원 없는 유방 질환 토털 진료 시스템은 이렇게 시작된다.
유전성유방암클리닉, 유방재건성형클리닉, 암스트레스클리닉, 암생존자클리닉, 미세석회화클리닉, 암재활림프부종클리닉 등 특수클리닉 운영과 환자 장기 추적관찰, 생존자 관리를 통해 대학병원에서는 시스템상 구현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틈새를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채운다.
이뿐 아니다. 진료에서는 일방적 지시나 전달이 아닌 열린 소통으로 환자들의 마음을 열고, 상세한 설명으로 공감을 이끈다. 의학적 결정에는 언제나 환자들이 함께 한다.
김성원 이사장은 유전성유방암 분야 권위자로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유방외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춘부장(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대림성모병원에 부임했다.
그는 지금 이 곳에서 유방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의 손길은 지난 10년간 대림성모병원에 어떻게 새겨졌을까. 그가 예비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종합병원 최초로 유방전문병원에 지정됐다. 부임 이후 가장 큰 변화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의미있는 일이다. 종합병원으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한 사례다. 우리의 전문성과 안정적 의료 인프라를 인정받았다. 하나의 성과이지만 무거운 책임의 시작이기도 하다. 높아진 잣대에 어울리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학제 협진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다. 촘촘하게, 신속하게 환자에게 다가선다.
주로 대학병원에서 이뤄지는 다학제 협진은 물론 전문병원의 신속한 진료까지 더했다. 유방 질환 중심 구조를 갖추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구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방암 상담에는 박사급 상담사가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 수술 전후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여러 전문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차별화된 협진시스템은 치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유방암 5년 생존율이 97.3%에 이른다.
암 진단부터 회복까지의 여정을 오롯이 맡겠다는 의지다.
우리의 모토는 유방에 관한 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다. 전문병원 이름에 걸맞는 치료 경험과 역량으로 환자들의 삶으로 향한다. 유방암 치료는 진단의 정확성뿐 아니라 치료로 이어지는 속도와 환자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이 모든 과정을 환자 곁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나가겠다.
암 환자들이 피할 수 없는 항암방사선 치료는 환자 친화적으로 이뤄진다.
항암방사선치료는 어느 의료기관에서나 검증된 표준치료가 시행된다. 대학병원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전문병원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게 아니다. 다만 대학병원은 항암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열, 감염 등 부작용으로 입원을 할 수 없다. 우리는 가능하다. 또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입원이 필요한 환자가 상당히 많지만 대학병원에서는 입원을 받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다양한 항암방사선 치료 프로토콜을 마련하고 있다.
암면역클리닉(가칭)도 준비 중이다. 중심에는 늘 환자가 있다.
유방암에 대한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들을 도와줘야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음 단계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경구항암제를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은 사실 너무 힘들다. 의료진이 약을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도움이 돼야 한다. 환자가 암을 이겨낼 때까지의 여정에 우리의 손길을 놓지 않겠다.
성형외과가 없지만 연평균 200례의 유방재건술이 이뤄진다. 외과의사가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유방재건은 단순한 미용 측면보다 유방암 치료의 일부분으로 봐야 한다. 유방암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이다. 재건하면 안 되는 데 재건이 시행되고, 재건이 꼭 필요한 데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재건 후 합병증 치료에도 외과적인 접근이 더 필요하다. 재건과 다른 편 유방 확대를 동시에 시행하기도 하고, 유방확대와 암수술이 함께 이뤄지기도 한다.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에도 주력한다.
21개 전문과에 49명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 유방전문병원 지정으로 다른 전문과 진료가 위축되면 안 된다. 유방전문병원에 지정되면 입원환자 중 유방 질환 환자 비율 30%를 지켜야 한다. 다른 질환 입원환자가 늘어서 전문병원 지정이 취소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받겠다. 전문성을 지키면서 종합병원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겠다.
유방갑상선은 물론 지역사회 중심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도 다진다.
지금까지 유방갑상선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해 왔다. 앞으로는 지역사회 거점 병원으로서 질적 수월성과 역량을 인정받겠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 환자 중심 진료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종합병원의 안전성과 전문병원의 탁월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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