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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관수 고려의대 교수, 한국간재단 이사장 취임
변관수 고려의대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가 최근한국간재단 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한국간재단은 국내 간질환의 연구진료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학문적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대한간학회가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신임 변관수 이사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구로병원장과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바이러스성 간염과 간암 분야의 진료 및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변 이사장은 향후 재단의 사명인 국민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변관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간질환 진단과 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라며 B형 및 C형 바이러스 간염의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 도입으로 중증 질환 진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간암 및 간이식 분야에서도 국제 사회의 높은 신뢰와 주목을 받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한민국 간질환 분야의 학문적 우수성을 강조했다. 대한간학회가 발행하고 한국간재단이 지원하는 공식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CMH)는 최근 저널 영향력 지수 16.9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 간질환 분야에서 손꼽히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간재단은 지난 15년간 해마다 간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간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 워크숍과 학술연구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써 왔다.
변관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한간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술적 성과가 실질적인 국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과학적 근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간질환 극복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 재단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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