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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 출시 예고
동화약품이 겨드랑이다한증 치료제 에크락(성분명 소프피로니움브롬화물)의 본격 출시를 예고했다.
1월 중 시판 예정으로,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동화약품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10일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에크락 런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첫 번째 강연자인 유이치로 오시마 아이치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일본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에 참여한 전문가로, 일본의 다한증 치료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시마 교수는 겨드랑이 다한증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환자가 불편을 겪는 질환이라며 한국 출시를 앞둔 에크락이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연을 맡은 허욱강 허피부과 클리닉(일본) 원장은 에크락을 통한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허 원장은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외용제의 등장은 기존 치료 옵션에 변화를 가져왔다며 일본에서는 에크락출시 이후 다한증을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에크락은 국내 첫 전문의약품으로 출시되는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치료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크락은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신약으로, 동화약품은 지난 2023년 6월 카켄제약과 에크락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2025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고, 1월 중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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