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부산광역시의사회 신년인사회 성료
부산광역시의사회는 8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힘 차게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부산시의사회 김태진 회장박연 대의원회 의장, 박희두김익모김경수이원우양만석 고문, 조창범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을 비롯해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조규율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김금옥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 본부장, 조세헌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등도 참여해 신년 인사를 나눴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의료계는 지역의사제비대면진료안경사법과 같은 중대한 법안들이 충분한 검토 없이 일사천리로 통과되고, 검체수탁 상호정산 폐지관리급여 항목 결정과 같은 중대한 현안들도 의료현장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된 채 정치적 속도전만 남아 있다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했다.
김태진 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인력추계위원회에서 2024년까지 국내 의사 인력이 최대 1만 1136명 부족해 질 수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미래의 의사 수 예측은 국민을 위한 백년대계인 만큼 비과학적인 추계 대신 정교한 분석에 근거한 합리적인 추계를 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금년에는 내실을 다져 부산시의사회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김태진 회장은 새해에는 모든 의료현안을 잘 해결하고, 부산시의사회가 부산시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연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해 전공의와 학생들은 현장으로 복귀하였지만, 의료의 본질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여러 의료 제도와 정책으로 회원에게 큰 부담과 혼란으로 다가왔다면서 회원의 건승과 현장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연 의장은 앞으로 대의원회에서는 집행부와 건강한 협력과 견제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회무를 뒷받침하겠다면서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태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신년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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