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대구광역시의사회 2026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는 5일 저녁 호텔라온제나에서 명예회장, 고문, 원로 회원을 비롯한 각 분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을개최했다.
민복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의료계는 큰 혼란을 겪었고, 의료 현장은 정상화를 위해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왔다면서 2026년에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하지만 분명하게 짚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의사회의 역할을 분명히 하며, 2026년에도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지역 의료를 지키는 중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석준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 2년여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의료인들에게 힘겨운 시간이었다. 정부와 입법기관은 형식적인 협의와 보여주기식 대화가 아니라 이제는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환자에게 신뢰받고, 사회로부터 존중받으며, 의사 스스로도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료환경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서 2026년 새해에는 의료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세우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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