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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가톨릭의대 교수,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저술상'
정민경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열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에서 저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수한 학술 논문으로 흉부영상의학 분야 발전과 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민경 교수는 논문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폐결핵의 CT 소견 차이(CT Scan Differences of Pulmonary TB According to Presence of Pleural Effusion)의 학술적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민경 교수는 해당 연구에서 폐결핵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CT 영상 소견의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흉수가 동반된 폐결핵 환자에서 흉수가 없는 환자에 비해 흉막하 미세결절(subpleural micronodules)과 소엽간중격 비후(interlobular septal thickening)가 더 흔하게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민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결핵에서 폐 주변부 간질의 림프관 침범이 결핵성 흉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상 연구를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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