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박민수 전 차관 근황 포착, 기업 대표로 외부 활동
박민수 보건복지부 전 차관이 경영 컨설팅 업체 대표이사로 변신,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의약계에 따르면 박민수 전 보건복지부 제 2차관이 경영컨설팅 업체인 NOVAPEA(노바피이에이) 대표로 취임, 대표이사 직함으로 최근 강연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연주제는 국가 및 기업 생존 전략과 혁신 등으로, 그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혁신 및 발전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민수 차관은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30년 넘게 보건복지부에 재직해오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신임차관 인선과 함께 공직을 떠났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으며, 이후 복지부로 복귀해 기획조정실정 등으로 일하다 윤석열 정부 때 보건복지부 2차관을 임명, 의대증원 등 이른바 4대 의료개혁 과제 추진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의새 발언, 전세기 발언, 카데바 수입 발언,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발언 등으로 큰 설화를 겪었다.
한편 함께 퇴직한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은 퇴직 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원장으로 취임, 보건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도시보건대학원은 감염병기후위기저출산 및 고령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8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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