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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전문 잡지 [시와 사상] 송년모임

송성철 기자2025.12.24 16:03
시 전문 잡지 [시와 사상]은 1994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31년째 포스트 모더니즘  시와 평론을 소개하고 있다. ⓒ의협신문
시 전문 잡지 [시와 사상]은 1994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31년째 포스트 모더니즘 시와 평론을 소개하고 있다. ⓒ의협신문

부산 문단을 넘어 포스트 모더니즘의 전국구를 추구하는 시(詩)평론 전문 잡지 [시와 사상]이 27일(토) 오후 5시 부산장애인복지관에서 송년모임을 연다.

김경수 [시와 사상] 발행인은 올해도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면서 [시와 사상]을 격려하고, 사랑해 주는 여러 고마운 분을 모시고 송년모임과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하려 한다고 초대 인사를 전했다.

[시와 사상]은 현대시의 포스트 모더니즘을 표방하며 의사 출신 고 정영태김경수송유미박강우이근대 시인이 1994년 부산에서 창간한 시 전문 잡지다. 1년 4회 계간 출판을 고수하며 127호(2025년 겨울호)를 발간했다. 2년 앞서 1992년 대구에서 창간한 [시와 반시](2025년 겨울호, 통권 134호)에 더불어 시단을 대표하는 시 전문 잡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김경수 발행인과 박강우 편집인 및 주간을 비롯해 김예강 부주간강혜성 편집장이 손발을 맞추고 있다. 편집운영위원으로 김언임혜라천향미이경욱김지숙안규봉서유김광명김도우 시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송년모임에는 역경을 딛고 청운의 꿈을 펼친 신인상 수상자를 축하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3월 20일 마감한 상반기(34회) 신인상은 김이수 시인의 에너지드링크 외 4편이, 9월 20일 마감한 하반기(35회) 신인상은 김수하 시인의 누빔과 무늬 외 4편이 선정됐다. 시와 사상은 1997년 첫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56명의 시인과 4명의 평론가를 배출했다. 송년모임 문의(010-8737-3388 강혜성 편집장).

뒷풀이는 인근 부영회관(동구 중앙대로 196번길 12-9)에서 한다.

[시와 사상]은 정기 구독회원(1년 5만원)과 후원회원(연회비 10만원/특별회원 30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 가입은 은행 입금(우리은행 1005-800-998565 예금주:김경수 시와사상사) 후 전자우편(sisasang94@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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