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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웅 제15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장 선출

송성철 기자2025.12.22 14:15
정해웅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의협신문
정해웅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의협신문

정해웅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최근 제15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KSIN)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영상의학과신경외과신경과 등 전문의와 연구자 등을 중심으로 영상의학기기를 이용해 정확히 진단하고, 신경중재의료기구를 활용해 비침습적비수술적비파괴적 방법으로 뇌혈관과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고 연구하는 전문학회다. 1994년 창립 이후 뇌두경부척추에서 발생하는 동맥협착동맥류동정맥기형과 동정맥루혈관박리급성출혈혈관과다종양안면두경부혈관질환신생아 및 소아혈관질환혈관염 등의 연구와 치료 기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뇌혈관내수술학회뇌졸중학회 등과 합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2001년 세계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회(WFITN) 제6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2020년 제14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재신경방사선의학회(AAFITN)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해웅 교수는 1994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 중재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2002년부터 인제대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뇌동맥류허혈성 뇌졸중척추혈관질환 등 뇌혈관질환 최소침습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홍보이사총무이사진료지침이사학술이사정책이사부회장 등을 맡아 학술과 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AAFITN상임이사로 활동하며 국제 교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정해웅 신임 회장은 국제적 수준의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신경중재치료 분야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정기 학술모임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아울러 다기관 연구 활성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근거 기반 진료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회지의 학술적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회원 간 긴밀한 협력과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바탕으로 차세대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힌 정 신임 회장은 학회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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