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GC녹십자, 비소세포폐암 이중항체 ADC 개발 본격화
GC녹십자는 지난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18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말 양사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확장으로,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수순이다.
양사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EGFR과cMET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ADC를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옵션 행사가 그간 카나프의 연구 성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공동개발 계약 이후,카나프는 전임상 연구와 후보물질 최적화를 수행했다.향후 전임상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CMC개발은 카나프가 주도하며,임상 단계는GC녹십자가 담당할 예정이다.
카나프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ADC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으며, GC녹십자와의 이번 계약이 카나프의ADC기술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GC녹십자의 옵션 행사는 당사 기술에 대한 강한 신뢰와 연구 성과의 가치를 반영한 결과라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된 만큼,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욱GC녹십자RD부문장은 GC녹십자는 항암 및 면역 질환 치료제 분야에 지속 투자하고 있고,이번 옵션 행사는 그 전략의 일환이라며, 양사의 역량을 활용해 혁신 신약 개발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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