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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순 가톨릭의대 교수, 대한수면학회장 선출
박찬순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가 제16대 대한수면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
대한수면학회는 2006년 창립된 이후 기초과학을 비롯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심리학,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면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수면건강증진을 위해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면의학 학술단체다.
박찬순 교수는 수면 장애는 단순히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개인의 건강 문제로서만 인식되어서는 안 되며, 졸음 등으로 여러 분야에서 안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회문제로 인식돼야 한다라며 대한수면학회 회장으로서 국민의 수면 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활발한 학술 교류와 기초 및 임상의 융합 연구로 대한민국 수면의학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순 교수는 2022년2027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보험위원장(보험이사)을 맡아 의료 제도 및 의료 보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비과학회,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등에서도 보험이사로 대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대외활동으로 2021년에는 건강보험 관련 제도 개선과 의학적 비급여의 효율적 관리 등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수면호흡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임된 박 교수는 2028년부터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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