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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 국내 출시
GC녹십자가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성분명 마라릭시뱃)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리브말리액은 알라질증후군 환자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로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국가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국내에서도 2023년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급여목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
GC녹십자는 리브말리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3일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소속 전문의들을 대상으로리브 잇 업(LIV IT UP)심포지엄을 열고,알라질증후군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전략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좌장은 고재성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소화기영양/ 장기이식센터)이 맡았으며, 이경재 고려의대 교수(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오석희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알라질증후군에서의 담즙정체성 소양증: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경재 교수는 담즙정체성 소양증은 알라질증후군 환아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증상으로,기존 치료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리브말리는회장 담즙산 수송체 억제 기전을 통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소양증을 완화하는 혁신적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브말리의 임상적 활용 및 처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오석희 교수는리브말리의 핵심 임상시험인 아이코닉연구를 포함한 여러 임상 데이터에서 긍정적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치료제로,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며국내 도입으로 알라질증후군 환아들의 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라질증후군은JAG1또는NOTCH2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이다.간 내에 있는 담도의 수가 현저히 감소해 담즙이 간에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간을 손상시키고 심혈관계골격계안구피부 등 여러 장기에 이상을 동반할 수 있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GC녹십자는 이번 리브말리출시를 계기로 극희귀질환 영역에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미충족 의료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영GC녹십자SC본부장은 리브말리는담즙정체성 소양증 환아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치료제라며,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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