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온누리요양병원 20년…"환자·지역사회 함께 성장"
온누리요양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온누리요양병원은 9일 온정누림리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원 기념식을 열고, 지난 20년간 병원이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요양병원의 미래를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구갑)김남근 의원(서울 성북구을),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장, 류은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 박명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장, 황원숙 성북보건소장 등이 온누리요양병원의 2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20년은 환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장의 기록이다.
온누리요양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만성질환 및 고령층 환자를 위한 전문 요양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0년간 ▲전문 재활치료 강화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CREVRE 감염환자 전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서울시 및 성북구 보건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며 지역 돌봄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며 환자안전 역량도 확인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면회 통제 ▲방역 동선 분리 ▲입원환자 정서 케어 등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켰다.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병원 내 감염관리 수준을 한층 고도화하는 전환점이 됐다.
온누리요양병원은 2005년 12월 첫 진료를 시작하며 169병상 규모의 노인재활 전문병원으로 첫 발을 뗐다. 초기부터 환자 중심 진료철학과 양한방 협진, 고령환자 특화 케어체계를 구축하며 병원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2007년 요양병원 종별 전환을 완료해 병원의 정체성을 제도적으로 확립했다.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초기, 종별 기준을 선도적으로 충족해 업계의 표준 모델로 인정받았다. 재활병동환자관리 프로토콜을 정착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 연속 1등급, 국가보훈대상자 위탁병원 지정, 착한병원 선정 등을 통해 대외 신뢰성를 높이며 공공성 강화와 함께 환자안전질향상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건강교육 등 공공의료 활동과 한일 치매케어 포럼해외의료봉사 등도 펼치고 있다. 바자회 등을 통한 기부금은 성가정입양원, 성북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등에 전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필순 이사장은 온누리요양병원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격리병동 운영, 동선 분리, 비대면 면회 등 다층적 감염관리 체계를 확립하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켰다라면서 의료기관 인증평가 34주기 연속 획득으로 운영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병동 리모델링과 남양주 별내 요양원 설립 등 병원-요양원-지역사회가 연계되는 통합돌봄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20년을 향한 통합돌봄 중심의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이필순 이사장은 의료중심 요양병원, 감염환자 치료 전문역량 강화, 병원 전면 리모델링, 의료돌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의료돌봄의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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