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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40년…"잠들지 않은 병원 자리매김"

이영재 기자2025.11.17 14:40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그룹은 14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민병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어, 지난 40년간의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4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그룹은 14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민병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어, 지난 40년간의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4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부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그룹은 14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민병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어, 지난 40년간의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4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흥태 이사장, 정훈재 부민미래의학연구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부민병원은 언제 어디서나 환자 여러분 곁을 지키는 잠들지 않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 지역사회와 환자분들의 변함없는 신뢰가 부민병원의 오늘을 만들었다라면서 앞으로 40년은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백년 병원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부민병원그룹 비전 2030에는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시스템을 만들고 환자 중심의 병원 체계를 떠받치는 다섯가지 핵심가치로 환자 우선, 전문성, 혁신, 행복, 사회공헌을 제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전략으로는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이어지는 통합의료 완성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의료품질 향상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한국을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네트워크 확장 ▲구성원, 환자,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의 가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정원혜 전략기획본부장은 비전 2030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부민병원그룹이 의료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주체가 되기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1985년 부산 금정구 서동의 정흥태정형외과의원에서 출발한 부민병원은 실력과 원칙이라는 철학 아래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95년 북구 부민병원(현 부산부민병원)으로 확장한 후, 2008년 법인 전환을 거쳐 현재는 서울부산에 5개 병원(부산구포서울해운대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을 운영하며 전국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근 서울 마곡에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 센터를 개원하며 AI 기반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2027년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명지부민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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