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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저용량 3제 고혈압 복합제 ‘트루셋’ 내달 출시
유한양행이저용량 3제 고혈압복합제트루셋 20/2.5/6.25mg(성분명 텔미사르탄/암로디핀/클로르탈리돈)의 허가 임상결과를11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은 다양한 병태생리적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단일 약물만으로 혈압을충분히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여러 국제 가이드라인에서서로 다른 기전의항고혈압제를 병용하는 치료가 권장된다.
트루셋20/2.5/6.25mg은 고혈압 1차 치료에서 우선적으로 권고되는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인텔미사르탄20mg, 칼슘채널 차단제(CCB)인암로디핀2.5mg, 이뇨제인클로르탈리돈6.25mg를 각각 표준용량의 절반인 저용량으로 함유했다.
단일제형복합제로,효능은 유지하면서도 안전성을 높이고 복용 편의성과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허가임상시험 결과,트루셋20/2.5/6.25mg 투여군은 8주 시점 평균 수축기 혈압(MSSBP)을 기저시점 대비 19.43mmHg 감소시켜,텔미사르탄40mg 단일제투여군(15.65 mmHg 감소)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축기 혈압을 더 많이감소시켰다.
또한 목표 혈압에 도달한 환자 비율은트루셋투여군이 68.87%로, 대조군의53.5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양호한 내약성이 확인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트루셋의 임상 결과는 최신 국제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저용량 병용요법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2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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