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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남유숙 대표,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이영재 기자2025.10.30 10:38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는 2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는 2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소아환자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다.

건강식품키즈 화장품 브랜드 남유네를 운영하는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는 2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남유숙 대표는 지난 2023년부터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다양한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들을 돌보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3차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환자들이 몰리는 혈액암의 4차 병원으로 인식되고 있어 소아 혈액 환자 역시 많다.

슬하에 4남매를 둔 남유숙 대표는 해마다 두 차례씩 자선기금과 함께 자사가 판매하는 보습크림(CCP크림)을 비롯한 현물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2023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보습크림(CCP크림) 3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12월 크리스마스 자선 공유행사도 동일 제품 6000개를 후원했으며, 2024년 10월에는 8000만원의 기금 후원에 이어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 기념으로 워시, 크림, 로션 등을 담은 패키지 제품 1117세트를 기부했다. 올해 8월에는 나프로임신센터에 출산 축하 선물 세트를 제공하면서, 누적 기부액은 2억 1600백만원에 이른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분과, 신생아중환자실 등에서 치료 중인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남유숙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나눔이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열 병원장은 남유숙 대표의 따뜻한 후원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울성모병원은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전달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기부를 비롯 희귀난치 소아환자와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소아자선기금 등 다양한 민간 후원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병원은 치료비 지원을 넘어 퇴원 후 재활과 가족 돌봄 공백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환자와 가족의 삶 전반을 고려한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의료의 공적인 역할이 결합하면 국가 재정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만큼, 서울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소아 환자들의 회복과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나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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