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동아대병원 김관우·장은정 교수팀, 로봇수술 라이브 서저리
동아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김관우장은정 교수팀이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최소침습췌장수술연구회(KMIPS) 심포지엄에서 로봇수술시스템(다빈치 Xi)을 이용한 유문보존췌십이지장절제술(Pylorus Preserving Pancreaticoduodenectomy, PPPD) 라이브 서저리를 시연했다.
국내외 췌장외과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 췌장수술의 발전을 주제로 최신 술기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관우장은정 교수팀은 약 6시간에 걸친 실시간 수술 시연을 통해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미세침습적 췌장절제술의 실제 술기와 임상적 유용성을 선보였다. 교수팀은 이번 시연을 통해 복잡한 해부 구조인 췌장 부위에도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김관우 교수팀은 500례 이상 고난도 간담췌수술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1년과 2024년 국제간담췌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liver surgery)에서 로봇을 이용한 기증자 간절제술과 간암 환자 간절제술을 라이브 서저리로 시연했다.
김관우 교수는 이번 시연은 로봇수술이 복잡한 췌장수술에서도 충분히 안전하고 정밀한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수술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 로봇 췌장수술의 표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대병원은 로봇을 활용한 간담도췌장 수술과 교육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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