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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의사회 차기 회장에 이상원 원장 선출
대한신경과의사회 차기 회장에 이상원 현 보험부회장(하양맑은신경과의원)이 선출됐다. 감사는 오희종 감사(오희종신경과의원)가 연임한다.
대한신경과의사회는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상원 차기 회장은 앞서 진행된 신경과의사회 차기 회장선거 후보자 모집에 단독 입후보해, 선거세칙에 의거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감사선거에는 오희종 감사가 단독 입후보해, 마찬가지로 무투표 당선됐다.
차기 회장 및 감사의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까지 2년이다.
이 차기 회장은 신경과의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의료수가 발굴, 온라인 가짜뉴스 대응 및 의료 전문성 회복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밝혔다.
소중한 의료행위들이 그 가치를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한 이 차기 회장은초저수가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회원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가화 할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찾아내, 제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의학지식의 가치를 낮추는 온라인 가짜뉴스 대응에도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SNS를 통해 비과학적이고 비전문적인 의견들이 마치 의학적인 지식인양 전파되고 있는 상황으로, 개개인이 대응하기에 이미 도를 넘어섰다면서 회원들의 의견과 참여를 모아 국민들에 올바른 의료상식과 의료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과의사회는 이날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신경과 최신 의학 지식 및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필수 예방접종 업데이트와 수술 전 항혈전제항응고제 관리 등 개원현장에 필요한 지식부터 알츠하미어 치매와 편두통, 불면증과 뇌전증 등에 관한 최신 지견 등이 주요 이슈도 다뤄졌다.
이 밖에 신경과 개원의를 위한 개원 아카데미도 마련돼, 개원을 준비하거나 병원 경영에 관심 있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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