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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S등급'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직업관련성 질환 예방 및 진단을 위해 소음분진유기용제중금속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년마다 평가를 받아야 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1020개 민간 재해예방기관 중 특수건강진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업무 신뢰도(500점) ▲운영체계(300점) ▲업무성과(200점) 등 총 1000점 만점 기준이다. 세부 항목은 분석능력 신뢰도, 장비 성능, 진단 정확도, 전문인력 구성, 사후관리 체계 등이다.
평가 결과, 68곳이 S등급을, 105곳이 A등급을, 60곳이 B등급을, 11곳이 C등급을 받았다. D등급은 없었고, 4곳은 지정을 반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911점을 획득,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올랐다.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병원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 그리고 꾸준한 품질 관리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최신 장비 도입과 전문 의료진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일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직업병과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근로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진료와 산업보건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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