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비대위 설치해서 현안 대응하자" 임총 개최안 발의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자는 안건이 발의됐다. 현재 각종 의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주신구 대의원은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 및 한의사 x-ray 사용 의료법 개정안 저지, 검체수탁고시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소집 동의서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총은 대의원회 재적 대의원 247명 중 4분의 1 이상인 62명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주 대의원은 자신을 제외하고 총 71명의 동의를 받아 임총 소집안을 접수했다. 동시에 18일 예정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서 열고 구체적인 임총 날짜를 정해야 한다는 요청도 했다.
주 대의원은 의사의 권익에 심대한 위해가 우려되거나 침해가 생겼을 때 의사의 권익보호와 증진 및 권익회복을 위해 대의원회는 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의결할 수 있다라며 적절한 대응시기를 놓치면 무수한 희생과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회원의 운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이라도 빨리 임총을 열고 비대위를 설치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와는 별도로 현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을 반대하며 김택우 회장 필두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가칭)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5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도 열기로 했다.
의협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할 성분명 처방 제도 도입과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악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연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대의원도 공감을 표시하며 단합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임총과 대표자대회를 동시에 열어야 한다고 했다.
주 대의원은 의협 집행부가 지금이라도 회원의 총의를 모으기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는 점을 높이 산다라면서도 대의원회와 집행부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회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임총을 열었으면 한다고 했다.
- "현장 배제 '탁상입법·'징벌적 강제수용' 응급의료 붕괴 초래"
- '490명' 지역의사, 어떻게 선발·교육·수련할 것인가?
- 프로포폴 처방 때 환자 투약내역 확인 '권고'
- 공보의·군의관 줄지 않는 '3년' 복무…의료계, 국회와 여론 환기 총력
- 경북 보건단체, '제13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 개최
- 복지부, 비정상·가짜진료 조사 위해 전문가평가제 활성화 추진
- 박형욱 교수, 이소희 '의료사고 사각지대' 주장에 "과장·선동" 비판
- "군의관·공보의 군사훈련기간, '복무기간'으로 산정해야"
- 중환자 관리 패러다임 "병상 수에서 치료 역량 중심으로"
- 전쟁의 땅 우크라이나에 심는 재활치료 '씨앗'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