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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일차의료' 방문진료·재택의료 '활성화' 모색

송성철 기자2025.10.01 13:49
대한재택의료학회는 11월 2일 삼정호텔 라벤다룸에서 '방문진료·통합돌봄·재택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추계 심포지엄을 연다. ⓒ의협신문
대한재택의료학회는 11월 2일 삼정호텔 라벤다룸에서 방문진료통합돌봄재택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추계 심포지엄을 연다. ⓒ의협신문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재택의료학회 11월 2일 삼정호텔 라벤다룸에서 방문진료통합돌봄재택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추계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재가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네의원 의사가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일차의료기관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과 지역의사회가 주도하는 방문진료센터 모형도 제안한다.

특히 내년 3월 본사업에 들어가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복지 등의 연계와 협력 방안도 살필 예정이다.

정부는 2026년 통합돌봄 예산으로 777억원(국비)을 편성했다. 9월 30일에는 제1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를 열어 통합돌봄 정책 추진 현황과 지방자치체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본사업에 대비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1부에서는 이건세 재택의료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일차의료기관(1인 의원)의 실질적인 방문진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료정책연구소 연구결과 발표(고상백 연세원주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 ▲지역의사회 방문진료센터 모형 제안(이충형 원장서울봄연합의원) ▲지역의사회 방문진료센터 모형의 문제점(김주형 원장집으로의원) ▲건강보험 재택의료 시범사업에서 일차의료기관의 현황과 역할(홍미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을 발표한다.

패널토의는 유정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홍미영 심평원 부연구위원조현호 노원구의사회장이진한 동아일보 기자가 참여한다.

고임석 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재택의료 현장에서 부딪히는 신경과적 난제 주제 심포지엄은 ▲행동심리증상(Behavioral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BPSD)를 동반한 치매환자(최호진 한양의대 교수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약이 잘 안듣는 파킨슨병파킨슨증후군 환자(이상범 원장서울신내의원)에 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질의응답 및 토론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과 재택의료를 주제로 박건우 재택의료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초고령화와 지역의료(오동호 원장미래신경과의원) ▲통합돌봄 내 방문간호 연계 방안(장숙랑 중앙대 교수간호대학) ▲재택의료와 복지 연계 및 협력(서동민 백석대 교수사회복지학부)에 관해 발표하고, 송대훈 원장(파주송내과)김규림(다나 방문간호센터장)김정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가 패널토의를 펼친다.

박건우 이사장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재택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건복지부심평원건강보험공단대한의사협회 등 여러 기관과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활성화 방안, 재택의료와 돌봄복지 연계, 그리고 신경과적 난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초대 인사를 전했다.

사전등록은 10월 31일까지 웹사이트(https://www.exlina.com/khhca/)를 통해 하면 된다(사전 등록 5만원, 현장 등록 6만원). 문의(02-548-1409 contact@khh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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