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서울시의사회, 소속 전공의에 '크록스' 구매 지원금 지급
서울시의사회는 22~27일 의사회 소속 전공의에게 크록스 제품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으로 촉발, 1년 7개월 동안 이어졌던 의정 갈등 사태에서 전공의가 보여준 행동에 감사와 함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원금은 대한의사협회 지원금을 비롯해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의사회 소속 전공의 전체로 미복귀자와 군입대자도 포함한다. 지원금은 크록스 제품 구매 시 적용되며, 개인 부담은 900~2만5900원 수준이다.
지원 신청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서울시의사회가 안내하는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pQhjyYq4GT9ZDKbS6)에서 가능하다.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예정된 기간보다 신청이 빨리 마감될 수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1년 7개월 동안 의료 현장에서 보여준 전공의의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지만 실질적 혜택으로 그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크록스 지원은 전공의의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서울시의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공의와 의료진 모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법적제도적인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사직 전공의를 위해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관련 대표자회의는 물론 사직 전공의의 구인구직을 돕고,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시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전공의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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