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부산시, 추석 전일·당일 문 여는 병의원에 운영비 지원

이승우 기자2025.09.16 11:02

부산광역시가 추석 전일인 10월 5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 진료하는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급한다. 병원에는 40~70만원, 의원에는 30~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필수진료과목 운영 여부와 총 운영시간 등을 고려해 우선지원 대상 병의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의료공백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명절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참여 의료기관에 진료 시간과 종별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외래진료를 하는 병의원의 처방을 조제하는 약국에도 12~24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부산시 비상진료체계 운영지원 추진 체계. ⓒ의협신문
부산시 비상진료체계 운영지원 추진 체계. ⓒ의협신문

지원금 지급대상 병의원은 추석 전일인 10월 5일 또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운영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약국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운영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종합병원, 치과, 한방병의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되며, 응급의료기관이나 달빛어린이병원 등 이미 동일 성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 역시 제외된다.

부산시는 신청 기관 중 추석 당일 운영 여부, 필수진료과목 운영 여부, 총 운영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필수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다.

부산시는 구군 신청 내역을 취합해 시가 지원 대상을 9월 중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11월 말에서 12월 중 운영비를 교부한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사업은 명절 연휴 의료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병의원과 약국이 참여해 주고 시민들도 경증 질환은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을 우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