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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환 제5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 취임
제5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에 안면환 전 영남의대 교수(영남대병원 정형외과)가 취임했다.
안면환 신임 대구병원장은 1976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과정을 거쳐 1984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경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에 부임, 33년 간 봉직하며 영남대 대학원 의공학과의공학 협동과정 및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와 영남대병원 척추센터장을 맡아 척추 고정장치 국산화를 주도했다. 학회에서는 대한척추외과학회장한국생체재료학회장 등을 맡아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2017년 제11대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장에 취임, 경남 서남권 산재 노동자 치료와 재활에 힘썼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감염병 환자 진료에도 앞장섰다.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안면환 병원장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지역 내 재활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산업재해근로자가 신속히 회복하고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의료진재활팀복지 전문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재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대구병원의 역할도 강조했다.
안면환 병원장은 지역주민과 산업재해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산재재활의 중심병원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의료기관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의 삶을 함께 회복시키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통해 병원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안면환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면서 신뢰받는 병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대구시 북구 학정로 515)은 2012년 국내 최고의 재활의료기관을 지향하며 개원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1기 재활의료기관에 이어 2023년 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200병상 가운데 87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상 2층 전체를 재활전문센터(중추신경계치료실근골격계치료실전기치료실로봇재활치료실운전재활치료실작업능력평가강화실언어치료실 등)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중재활치료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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