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전주시醫, 의협 회무 참관...“직접 보니 노고 느껴진다”
지역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의사회는 의협의 다양하고 복잡한 회무를 직접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의협은 지역의사회와의 소통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지난 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사회 박용현 회장과 상임이사진 16명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하고, 의협 회관 등 시설과 회의업무시설 등을 둘러봤다.
의협에서는 서정성 부회장, 임동권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공제이사, 김상구 사무총장 등이 전주시의사회 회장 등 임원들을 맞았으며, 보건의료 관련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협의 대응현황과 통상적인 일반회무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주시의사회 임원진은 때마침 열리고 있던 KMA POLICY 특별위원회 심의위원회 회의를 참관하기도 했다.
서정성 의협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 진료와 바쁜 지역의사회 회무에도 불구하고 의협을 방문한 전주시의사회 박용현 회장과 상임진을 환영했다.
이어 전주시의사회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추어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방문진료 상담,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전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주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특히 지방 병원과 필수과의 인력 공백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의협은 미래 의료 인재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정치권, 유관단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후배 의사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문신사법,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의료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적극 대응하여 우리 의료를 지켜 나가겠다면서 의협 제43대 집행부는 의학교육의 정상화, 의료환경의 정상화, 의료제도의 정상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회원의 소신진료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은 3년에 한 번씩 상임이사진과 워크숍을 하는데 그간은 주로 다른 지역의사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았었다. 이번에는 상임진들 중 의협을 직접 회무를 지켜본 임원진들이 적어 서울에서 워크숍을 하고 의협을 방문하는 일정을 정했다면서 지역의사회 임원들이 의협 현안과 회무를 잘 이해해야 지역회무도 일관성있게 잘 판단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일정을 진행했는데 뜻깊은 시간이 돼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서정성 의협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대해주시고 의협 내 시설과 회무 현안, 그리고 대응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지역 임원들로서 중앙단체의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특히 의협에서 이렇게 중요한 많은 현안과 복잡한 회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됐고, 이를 계기로 지역의사회와 의협 간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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