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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인천백병원,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고신정 기자2025.09.05 10:19
ⓒ의협신문
인천백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간호사가 씽크(thynC)시스템을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씽크(thynC)를 인천백병원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백병원이 위치한 인천 동구는2024년 기준 전체 인구의27%가65세 이상으로,노인 인구 비율이 인천에서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이로 인해 중증환자와 만성질환자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절실했지만,기존의 간헐적 측정과 기록에 의존하는 진단 방식만으로는 환자별 맞춤 진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병원은 환자 안전성과 진료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AI솔루션을 검토했고,최신 의료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씽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도입을 결정했다.1차로 중환자실과 중증환자 전담 병동2곳54개 병상에 씽크를 설치했으며, 2차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26개 병상에 해당 시스템의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씽크는 중증환자,와상환자,격리병실 환자 등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자의 심전도산소포화도맥박체온 등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기록분석한다.

인천백병원은 씽크를 포함해 다양한AI기반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를 비롯해 심전도CT안저검사 등 주요 진단 과정에AI를 접목해고위험 심방세동 예측,뇌혈관 질환 감별,안저 질환 판독까지 지원함으로써 병원 전반의 스마트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이사장은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AI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구현하고,나아가 국제적 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씽크 공급은 환자 중심 의료 혁신을 앞당기고 스마트병원 도약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앞으로도 다양한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내 병원들의 진료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의료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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