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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료재단, 진단검사 핸드북 개정판 출간
씨젠의료재단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최신 정보를 집약한 Handbook of Laboratory Diagnostic tests 개정판(3판)을 최근 발간했다.
창립 35주년과 신사옥 이전을 맞아 5년 만에 새롭게 발간한 개정판은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검사 데이터와 임상 정보를 보완하고, 진단검사의학 연구의 최신 흐름을 충실히 반영했다.
개정판은 임상화학, 면역혈청학, 혈액학, 내분비종양, 임상미생물학, 분자진단학, 특수화학, 세포유전학, 특수건강진단 등 광범위한 검사 영역을 다뤘다. 단백질효소지질당대사검사부터 면역학적 감염검사, 혈액응고수혈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분자진단 PCR 및 NGS 검사, 약물마약유해물질 검사, 염색체 및 FISH 분석, 특수 건강진단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최신 검사법과 해석 지침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재단이 직접 수행하는 다양한 검사뿐 아니라 해외 의뢰가 가능한 항목까지 포괄적으로 수록해 의료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검사 항목별 검사 목적, 임상적 의의, 측정치 변화 등에 따른 관련 질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한규섭 대표의료원장은 창립 35주년과 국내 최대 규모 검사센터를 갖춘 신사옥 이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제3판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크다라면서 이번 진단검사의학 핸드북이 의료진의 실무 지침으로서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씨젠의료재단은 9월 중 신사옥 씨젠메디칼타워로 본원을 이전한다.
씨젠메디칼타워는 지하 6층지상 19층(연면적 약 1만 7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진단검사 전문 센터로,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4대 광역시 검사센터와 함께 전국 단위 진단검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내 최대의 자동화검사시스템과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SeeLIS를 도입했으며, AI연구소분자진단연구소질량분석연구소면역연구소 등 4개 전문 연구소가 입주해 최신 의료연구 환경을 구현했다.
씨젠의료재단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도화된 검사 역량과 연구개발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한국형 통합 헬스케어 모델을 확산하며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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