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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스타인코리아, 인공호흡기 8억 7000만원 상당 '기증' 

박양명 기자2025.09.01 13:47
ⓒ의협신문
ⓒ의협신문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지난달 29일 (주)엘엠티코리아(LMT Korea, 대표이사 박선영)에게 약 8억 7000만원 상당의 인공호흡기 60여대를 후원받았다고 같은 날 밝혔다. 엘엠티코리아는 로벤스타인메디컬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서 인공호흡기 및 양압기의 국내 유통 및 리퍼(refurbished)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김택우 재단 이사장은 무려 8억 7000만 원 상당의 귀중한 인공호흡기를 기꺼이 기증해준 엘엠티코리아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기증받은 의료장비는 도움이 절실한 환자에게 신속히 전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벤스타인메디컬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 진단 및 치료 장비를 생산하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환자의 숨결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증식에는 의협에서 김택우 회장을 비롯해 박명하 상근부회장, 서신초 총무이사, 이철희 기획이사가 참석했다. 독일 로벤스타인메디컬에서는 구나르 슈미트 대표(Gunar Schmidt General Manager), 셀리나 카우츠 고객관리자문역(Celina Kautz Customer Care Adviser), 촌라팃 쿠수몬쿨 지역영업이사(Chonlathit Kusumonkul Regional Sales Manager), (주)엘엠티코리아에서는 마동수 이사, 이문철 부장이 참여했다.

구나르 슈미트 대표는 한국 의료진과 환자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에 기증한 인공호흡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할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성인용 및 신생아용 중환자실 인공호흡기도 출시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기증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마동수 엘엠티코리아 이사도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장비 기부로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앞으로도 기증문화를 확산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갈 것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적 의료인상을 계승ㆍ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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