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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호 교수, 제13대 인제의대 학장 취임
정순호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제13대 인제의대 학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
인제대는 8월 27일 부산캠퍼스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학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이병두 의약부총장양재욱 부산백병원장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홍태용 인제대 총동창회장(김해시장)과 교직원이 참석, 이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6년간 의과대학을 이끈 최석진 제12대 학장은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 확립절대평가 제도 정착의학교육 내실화 등을 주도했다. 인제의대는 이를 바탕으로 의학교육평가인증 6년 인증을 받아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인제대는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정순호 학장(1965년생)은 1989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학위를, 부산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4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장의학교육실장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학생부학장교무부학장 등을 맡아 의학교육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재임 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여성가족부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의학교육 분야 전문성 향상과 학생 지원에 힘써 왔다.
정순호 신임 학장은 취임사에서 교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교육연구진료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면서 인제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환자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사회와 국가에 책임을 다하는 의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의대는 의학교육 혁신산학 연계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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