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한미약품, A형·B형 독감 주사제 '페라미비르' 출시
한미약품이 주사 제형의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미약품은 오는 9월 1일 1회 정맥 투여로 인플루엔자 증상을 완화시키는 인플루엔자 감염 치료제 한미페라미비르(주성분 페라미비르수화물)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미페라미비르는 5일간 경구 복용해야 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치료제와 달리 성인과 2세 이상 소아의 A형B형 독감을 단 한 번의 점적 주사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페라미비르수화물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프리믹스 제형의 수액 백 형태로, 바이알 제형과 달리 별도의 희석이나 재구성 과정이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한미페라미비르 출시를 계기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명희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장은 1회 정맥 투여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한미페라미비르와 임상 현장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경구 치료제 한미플루를 통해 인플루엔자 치료제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두 제품의 시너지 효과로 의료진과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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