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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 심포지엄

송성철 기자2025.08.20 10:11
부산백병원은 1994년 10월 4일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보인 이래, 지난 7월 12일 7000례를 넘어섰다. ⓒ의협신문
부산백병원은 1994년 10월 4일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보인 이래, 지난 7월 12일 7000례를 넘어섰다. ⓒ의협신문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9월 27일 인제의대 1층 강당에서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 시행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뇌혈관 질환기능성 뇌질환두부 종양 등 뇌질환을 치료할 때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고정밀 감마선을 이용해 치료하는 비침습 방사선 수술 장비다.

부산백병원은 1994년 10월 4일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보인 이래, 지난 7월 12일 7000례를 넘어섰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책임교수 팽성화)는 2022년 2월 용적이 큰 종양이나 고령내과적 질환이 있는 고위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최신 감마나이프 장비인 아이콘(ICON)을 도입했다. 아이콘은 기존 퍼펙션(Perfexion) 모델에 콘빔 CT 기술을 접목한 장비. 환자의 머리를 고정하는 나사형 정위틀 대신 안면 마스크 타입을 적용할 수 있어 통증을 크게 줄이고, 방사선 조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크기가 크거나 접근이 어려운 병변도 두개골 고정 없이 정밀하게 분할 치료할 수 있다.

현재 전이성 뇌종양청신경초종뇌하수체종양경추종양안구 내 질환뇌기저부 및 두경부 뇌종양을 비롯해 삼차신경통파킨슨병의 진전 증상재발 전이성 뇌종양 및 악성 뇌종양 분할 조사 치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수술(이정일 성균관의대 교수) ▲뇌하수체종양의 감마나이프수술(성순기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 청신경초종의 감마나이프수술(김해유 인제의대 교수) ▲ 뇌동정맥기형의 감마나이프수술(박창규 경희의대 교수) ▲ 뇌동정맥루의 감마나이프수술(고은정 전북의대 교수)을 비롯해 신경외과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음파 뇌수술의 현재와 미래(장진우 고려의대 교수)와 치매 치료-항아밀로이드 항체주사(정은주 인제의대 교수) 뇌하수체 수술의 발전과 한계(김용휘 서울의대 교수) 등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무성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은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와 17차 영호남 큐슈신경외과 모임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10-9089-7364, 667196@hanmail.net 부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 박나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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