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국회 보건복지위 지각변동…법안1·2소위원장 변경
보건의료 주요 법안을 심사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제2소위원회의 위원 구성이 일부 변경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제1, 2소위원장과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을 선출하고 구성개선 현황을 보고했다.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법안심사제2소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보건복지위 위원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주식 의혹에 대해 적극 엄호해 이목을 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을 대신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 합류했다. 윤호중 의원은 현재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 중으로, 이날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보좌관 갑질 논란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자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강선우 의원은 기존에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맡았는데, 그대로 법안1소위에 위원으로 잔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기존 법안1소위와 예산심사제2소위원회, 의료개혁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번 개선을 통해 법안2소위에도 참여하게 됐다.
비교섭단체는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기존 1소위에서 2소위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2소위에서 1소위로 자리를 바꿨다.
결과적으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선우김윤남인순백혜련서영석이개호이수진전진숙 의원 8명이, 국민의힘에서는 김미애김예지서명옥안상훈 의원 4명이, 조국혁신당에서 김선민 의원 1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김미애 의원이 맡는다.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수진김남희김윤서미화소병훈장종태 의원 6명이, 국민의힘에서 김미애백종헌최보윤한지아 의원 4명이, 개혁신당에서 이주영 의원 1명이 참여한다.
개편된 법안심사제1소위 첫 회의는 다음날인 19일 열린다. 안건 중에는 의료계 민감법안인 비대면진료 법안과 지역의사제법안, 전공의 수련환경개선법이 모두 포함됐다. 법안심사제2소위 회의는 20일 열린다. 안건 중에는 문신사법안이 포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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