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복귀 전공의 하반기 모집 공고 다음주 나온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가 이르면 다음주에 나올 전망이다. 정부와 전공의가 전공의 복귀안 마련에 최대한 합의를 한다는 의지를 보이면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등과 제2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진행, 전공의 복귀안에 대해 논의했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비공개 회의 직후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3차회의 이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가 날 것이라며 8월에 모집을 해야 9월 수련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어떤 식으로든지 결론을 내야될 것 같다고 밝혔다.
1차 회의를 상견례 정도로 마친 수련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전공의들의 군 복무와 하반기 지원 자격, 동일 병원 동일 연차 조건 등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를 주요하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공의 1년차 필기시험 일정을 오는 8월 16일로 하고 ▲2월 중순에 사직하면서 10일 정도의 수련 공백이 생긴 것에 대해 수련 인정을 해주는 것 등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기복귀를 한 전공의와 하반기에 복귀를 예정하고 있는 전공의간의 형평성 문제도 대전협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국일 정책관은 다음주 말이나 그 다음주 초에 하반기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라며 전공의들이 하반기 복귀하더라도 근무시간 단축, 수련 체계 개편 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수련협의체 논의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차 회의는 오는 7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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