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학문-정책 현장 연계 융합형 플랫폼 떴다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에 발맞춰 생명과학계의 연구-정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생명과학 분야의 리더, 신진연구자는 물론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정부 부처 RD 정책 실무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중장기 바이오 과학기술정책 제안, 국가 어젠다 발굴, 전문가 협력 기반 마련, 학계 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정책-학술 융합형 플랫폼이 첫 발을 뗐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416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제1회 미래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 정책포럼, 패널토론, 선도신진 연구자 학술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연구자와 RD 정책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유망 바이오 연구주제 ▲기초전략연구 지원 방향 ▲과학기술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학문-정책 간 실질적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보람을 공유하며 연구 협력 기회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는 한편, 생명과학 RD의 미래 방향성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선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학문과 정책이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면서 향후 미래컨퍼런스를 정례화해 생명과학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창립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이학의약학식물농림수산식품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서 현재 6100여명의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 등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들을 초청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시킴으로써 연구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학술 활동 지원, 생명과학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 등을 통해 국내외 생명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비 지원제도 및 교육정책에 관한 학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정부 관계 부처에 제안함으로써 연구비의 효율적 분배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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