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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혁 건국의대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심승혁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산부인과)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임상적으로 초기 진단된 상피성 난소암에서 림프절 절제술의 생존 효과 분석: GORILLA-3002 후향적 다기관 연구이며,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7월호에 게재됐다.
심승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초기 상피성 난소암 환자에서 림프절 절제술의 생존 효과가 조직형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규명했다. 특히 장액성(serous) 조직형 환자에게 림프절 절제가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심승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의 조직형에 따라 수술 방침을 차별화하는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여성암 분야에서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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