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수입 희귀약 '아이커보·'윈레브에어' 잇달아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 아이커보 80밀리그램(성분명 엘라피브라노)을 7월 24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과산화소체 증식제 활성화 수용체에 작용해담즙산 합성을 감소시키고 담즙산 흡수를 증가시켜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에 효과를 나타낸다.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에 내약성이 없거나 반응이 불충분한 성인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45mg60mg, 윈레브에어키트(이상 성분명 소타터셉트) 45mg60mg를 허가한 바 있다.
이 약은 액티빈 신호전달 억제제로 폐동맥고혈압 환자에서 상승되어 있는 당단백질 액티빈-A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증식 등을 조절, 페동맥의 혈압을 낮추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다.
다른 폐동맥고혈압 치료와 병용해 WHO 기능분류 II, III 단계에 해당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폐동맥고혈압 치료를 통한 운동 능력 개선에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식약처는 기존 치료제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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