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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醫, 올해도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떠난다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가 올해로 14년째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충북의사회는 지난 15일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 등 89명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출정식을 열었다. 봉사단은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친다.
충북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현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치과 진료를 하게 되며, 더불어 의료 예방교육과 구호 물품(칫솔, 학용품, 축구공, 라면, 가정용 구급함)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덕 충북의사회장은 봉사단 출정식에서 여름휴가를 할애해 의료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봉사단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캄보디아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열심히 진료하고 오겠다. 올해부터는 서원대학교 봉사단과 같이할 수 있어 기쁘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의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인도네시아 스마트라 람풍지역과 인도네시아 자바 찌안즈르 지역, 베트남 롱다우성, 중국 정암촌, 양수촌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왔다.2012년부터는 캄보디아 프놈펜 및 시엠립주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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