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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연일 정은경 장관 '환영' 메시지…대의원회도 "대화의 장 희망"
정은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환영 메시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도 정 장관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현안 해결을 위한 조속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23일 입장문에서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21일 임명, 22일 취임식을 갖고 장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사에서 의료인력 적정규모 과학적 추계, 국립대병원 업무 보건복지부 이관, 비대면진료 제도화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의협 대의원회는 정 장관의 취임이 보건의료 정상화의 실질적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실효성 있는 대화 창구로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가 이뤄지고, 정책에 대한 신뢰도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공의 복귀를 위한 수련협의체 구성과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협력이 조속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전공의 복귀가 가시화될 9월 하반기 수련 재개를 목표로 정 장관이 합리적이고 실행력 있는 수련 재개 방안을 제시해 전공의가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예고한 주요 보건의료 정책 중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주장하기도 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 의료 인력 강화 같은 주요 보건의료 정책은 꼭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신중하게 결정되길 바란다라며 정 장관의 리더십 아래 신뢰 회복과 의료계와 공감대 형성, 과학적 근거 기반의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 건강권 보호가 최우선 과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 장관 지명부터 임명 이후까지 의료계에서는 긍정적 메시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같은 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희망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근본적 혁신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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