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전공의, 임총서 3대 요구안 의결 협의체 구성 등 포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요구안을 결정했다.
요구안은 총 세 가지로,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이다.
대전협은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요구안을 의결해 공표했다. 요구안 의결에는 임총에 참석한 138단위(총 177단위) 찬성했고, 8단위가 반대했으며, 6단위가 기권했다.
이날 임총에서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성존)는 출범 이후 지난 3주간 활동에 대해 대의원회에 보고했다. 보고 안건에는 비대위 내부 주요 의결 사항, 인터뷰 목적 및 현황, 의료계 단체 회담, 정치권 접촉 등 내용이 포함됐다.
향후 활동에 있어, 지역의 중증핵심의료에 종사하던 전공의들이 최대한 수련을 이어갈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추후 지역의료가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아 토론회 등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전협 비대위는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유관 단체와 적극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대전협 비대위는 지원자 부족으로 공석으로 유지되던 대구경북 지역 비대위의 경우, 공석으로 남겨두되 10인 체제에서 7인 이상이 찬성할 시 비대위 안건이 가결되는 형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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