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폭우에 ‘당진 의원 2곳’ 침수 피해...충남醫 “피해 구제 최선”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이주병)는 16일부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극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원 구제책을 모색하는 한편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6시 현재 충남의사회가 산하 시군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바, 극한 폭우로 인해 당진 소재 의원 2곳이 침수 피해를 입을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당진 의원 2곳 침수 피해 이외에 충남의 다른 지역 의료기관의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
이주병 충남의사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회원 피해사례를 수집 중이며, 대회원 문자메세지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회원들이 각 시군의사회 또는 충남의사회에 신고하도록 공지했다면서 수해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 대한 구체적인 구제책과 구제활동 방안 마련을 위한 회원 의견도 적극 수렴해, 회무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의사회는 향후 충남도나 도 산하 시군청으로부터 수해 피해 주민 구제활동 협조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17일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수해 피해 국민들에 대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의협은 현재 수해지역 피해 상황과 침수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전염병과 신체 질환 및 정신적 피해 등에 예의주시함과 동시에 보건의료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면서 수해 피해 지역 의료기관은 침수나 정전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진료 환경과 의료 인력 안전 확보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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