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정은경 후보 "30년간 보건의료 현장에서 뛴 적임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보건복지 정책방향 설계를 약속했다. 30년간 보건의료 현장정책 일선에 있던 경험을 강조, 보건복지부 수장의 적임자임도 강조했다.
정은경 후보자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보건복지부 우선 해결 현안과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보건복지부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장기화된 의정갈등,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과 자살률 등을 나열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포함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미래 보건복지 강국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꼽았다.
특히 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도입을 언급하면서 적정인력 규모에 대한 과학적인 추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은경 후보는 지역필수공공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충분한 보상도 지급하겠다면서 국립대병원 업무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해지역 내 공공필수의료 컨트롤타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의혹 관련 자료제출 미흡을 문제삼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시작 10여 분만에 정회되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코로나 영웅, 의혹 앞에 당당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붙이고,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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