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턱 밑 살만? NO! 지방분해 '브이올렛' 영역 확장 예고
대웅제약이 자사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의 시술범위 확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대웅제약은 15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브이올렛의 주 성분인 데옥시콜산과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들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브이올렛의 적응증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브이올렛은 현재 국내에서 성인의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허가, 사용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데올시콜산을 팔뚝심술보눈 밑겨드랑이옆구리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임상 결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는 것이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지방종이나 버섯목 증후군 등 치료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시술 부위와 목적에 있어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옥시콜산의 팔뚝(상완 후면) 피하지방 분해효과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과 박귀영 중앙대학교병원 교수 등이 참여한 이번 임상 연구에 따르면 데옥시콜산을 두 가지 용량으로 3차례 시술 후 20주간 관찰한 결과, 피하지방 두께의 감소가 모든 용량에서 확인됐다.
윤춘식 원장은 이번 연구는 더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데옥시콜산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 순응도와 비용 효율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희석시술의 가능성도 열린 만큼 국내에서도 데옥시콜산을 활용한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이올렛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적응증 확대,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브이올렛은 최근 미용 트렌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잠재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시장 변화와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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