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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치열한 의료현장 속 다정함 잃지 않는 이들에게…"

이영재 기자2025.07.14 15:43
춘천시의사회는 지난 12일 ORA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춘천시의사회는 지난 12일 ORA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춘천시의사회는 지난 12일 ORA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대리사회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을 펴낸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다정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삶과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잊기 쉬운 다정함의 의미를 진솔한 언어로 되짚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민섭 작가는 다정함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태도이며,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힘이기도 하다라면서 의료현장처럼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다정함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풀어냈다. 또 대리운전 기사, 시간강사 등으로 살아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느슨하지만 지속 가능한 연결의 가치와, 직업을 넘어선 인간적 존중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춘천시의사회는 바쁜 진료 일정 속 지친 회원들에게 정서적 환기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깊이 있는 사유와 위로가 함께한 강연이었다, 가족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재요 춘천시의사회장(이신소아청소녀과의원)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일상의 무게를 덜고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과 여유를 더해주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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